2012. 6. 27. 19:52ㆍ삼국지 벽화여행
인천 차이나타운에는 한,중 수교 20주년을 기념하여 삼국지 벽화거리를 만들었다
삼국지는 중국 4대 기서의 하나로 전 세계인에게 끊임없이 사랑하는 불후의 고전이다
삼국시대를 배경으로 한 조조, 손권, 유비 세사람의 영웅담은 의리와 배신. 파괴와
건설, 사랑과 미움의 서사시로서 동서고금 남녀노소에 큰 감명을 주고 있다
특히 한중 두 나라 국민들은 오랜 세월을 두고 삼국지를 통해 인간과 역사와 문화를
이해해 왔고, 국교 정상화 이후 중국 문화에 대항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이곳 인천 차이나타운에 삼국지 명장면을 벽화로 제작하였다
27. 현무지(현무지)
중원 일대를 평정헌 조조는 곹 각종 원호 대책을 실시하여 전쟁의 상처를 치유하는
한편 오랑캐까지 물리친 후 남쪽의 유표와 손권까지 정벌하고자 한다
그래서 우선 현무지라는 큰 연못을 만들고 수군들에게 훈련을 실시했다
이는 유표와 손권 진영이 장강을 끼고 있기 때문에 대비한 훈련이 었다
28. 마약단계(馬躍檀溪)
원소에게 의지했다가 여의치 않게 돤 유비는 유표에게 의탁했다
그런데 유표의 처남이자 형주군 사령관 채모는 유비를 미워하여 죽이려 했다
유비는 채모의 흉계를 피해 격류로 알려진 단계에 뛰어들다가 겨우 살아닐 수 있었다
이때 유비를 태우고 단계를 건너간 말이 적로마였다
이 무렵 사마휘로 부터 와룡과 봉추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다
29. 융중행(隆重行)
유비는 신야라는 성에 있으면서 자신의 불우함을 한탄하며 좋은 인재를 얻어 자신의 처지를 바뀌보려 했다
때 마침 서시라는 참모가 허도를 떠나면서 제갈양을 추천했다
유비는 관우, 장비를 데리고 자기보다 20년이나 어린 청년 재사 제갈량을 만나기 위해 그 가 살고 있는 융중으로
향하다
30 . 삼고초려(三礁草廬)
유비는 관우, 장비의 불만을 누르고 세 차례나 제갈량을 휘하이 군사로 맞이 들인다
이르 삼고초려라 한다
주군이 좋은 신하를 맞이하기 위해 지극 정성을 다한 사례로 높이 평가되고 있다
이후 유비는 제갈양의 도움을 받아 천하 쟁패에 나선다
차이나타운에 있는 삼국지 벽화거리를 다녀왓습니다. 그림을 그려 넣어서 구운 타일로 된 벽화거리에는
삼국지의 중요 장면이 70여 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오늘까지 삼국지의 5편에 해당되는 부분만 올려봅니다. 삼국지를 예전에 읽었는데 기억이 희미하신 분들은
이번에 다시금 중요 장면으로 회상의 기회로.....삼국지 6편 기대하시라 개봉박두....ㅎㅎㅎㅎ 즐거운 하루되세요
'삼국지 벽화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불후의 고전 삼국지 벽화마을7 ( 인천 차이나타운) (0) | 2012.07.04 |
---|---|
불후의 고전 삼국지 벽화마을6 ( 인천 차이나타운) (0) | 2012.07.01 |
불후의 고전 삼국지 벽화 여행4 (인천 차이나타운) (0) | 2012.06.25 |
불후의 고전 삼국지 벽화 여행(인천 차이나타운) (0) | 2012.05.16 |
인천 차이나타운 벽화로 떠나는 삼국지 여행(1) (0) | 2012.05.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