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폭의 풍경화속 그림을 보여 주는 선유도공원

2013. 8. 7. 06:00국내 여행

 선유도 공원은 양화대교 중간에 위치하고 있으며 과거의 정수장 건축 구조물을 재활용하여
 국내 최초로 조성된 환경재생 생태공원으로 “물의 공원”아라도 한다


 

  선유도 공원은 일대 11만4천㎡의 부지에 기존 건물과 어우러진 수질정화원, 수생식물원,환경물놀이터 등
  다양한 수생식물과 생태숲을 감상할 수 있고 선유도 이야기관과 시간의정원 등 다양한 볼거리와 휴식공간을
  통해 생태교육과 자연체험의 장을 동시 할수 있는곳이다 

  주요시설은 선유교, 선유도 이야기 전시관, 방문자안내소, 선유정, 네개의 원형공간, 카페나루, 산책로 등이
  있으며 공원 개방시간은 06:00 ~ 24:00 이다

 

 

 

 

 

 

 

 

 

 

 

 

 

 

 

 

 

 

 

 

 

 

 

 

 

 

 

 

 

 

 

 

 

 

 

 

 

 

 

 

 

 

 

 

 

 

 

 

 

 

 

 

 

장맛비가 연일 내리던이 오랫만에 파아란 하늘속에 아름다운 하이얀 구름들이 두둥실 멋지게 피어나던 날 선유도 공원

으로  출사를 다녀왔습니다.


 

제3주차장에 도착하여 보니 여름 휴가 때문이지... 무더운 여름 날씨 덕분인지 선유도 공원을 찾는 사람들이 많치

않았습니다. 선유교에 올라서서 여의도 및 63빌딩쪽의 파아란 하늘이 참으로 아름다웠으나  무더운 날씨 덕분에 숨은 목에 가득 차고,  무거운 카메라 가방 덕분에 땀은 소금이 되어 사람들을 지치게 하네요.

 

선유교를 건너서 산책로에 들어서니 시원한 바람이 어께 넘어로 옷깃을  시원하게 하네요 힘들고 무더운 날씨속에서
오랫만에 보는 파아란 하늘과 하이얀 구름속 풍경이 너무 아름다워서  오랫동안 기억될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