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안 해돋이 명소 매도랑 일출 출사

2015. 12. 16. 05:30인천 여행

 

 

 

 

 

 

   이제 단풍도 물러가고 눈도 내리지 않으니 서해안 일출을 찾아서 떠나봅니다.

   아름다운 일출하면 동해바다를 생각하게 되는데, 서해안에서도 아름다운 일출을 담을수 있는 일출출사지가 있지요

   가장 잘 알려진 출사지로 당진의 왜목마을 가늠자 일출이 있고, 안면도 꽃지해수욕장 일출, 그리고 수도권에서 가장

   가까운 영종도(거잠포: 잠진도 가는길)의 매도랑 일출 등이 있지요

    ※ 네이게이션 : 거잠포 선착장(인천시 중구)

 

   오늘은 인천 영종도 있는 매도랑(샤크섬)으로 일출을 담으러 출발하여 봅니다.

   섬 이름은 매도랑이라고 하는데 샤크섬이라는 애칭으로 불리기도 한다.

   샤크섬이란?  섬의 모양이 상어지느러미를 닮아다 하여 애칭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이곳은 수도권 영종도(용유도)에 위치하고 있어서 서울공항철도(서울역-공항역-용유임시역) 를 이용할수 있어서

   일출의 명소로 많은 분들이 찾는 곳이다.

   또한 이곳은 공항철도에서 추천한 신년 해맞이 및 해넘이 명소이기도 하며, 거잠포는 잠진도(실미도 선착장)으로

   가는 길목이 있어서 평시 출사 및 신년 해맞이 일출은 용유임시역에서 5분 거리의 거잠포 일출과 약 15분 거리에

   있는 인천대교 주탑 사이로 떠오르는 일출이 최고이다.

 

 

   오늘 매도랑 일출은 만족할 수는 없지만 이른새벽에 영종대교 고속도로비 왕복 7200원을 지불하고 일출을 보려고

   달려갔으니 한 장 올려봅니다.  요즘 일출시간은 07:41분입니다....

   일출 출사를 하기 위해서는 최소 06:30분까지 도착하여야 할것 같습니다..

    

 

 

 

 

 

 

 

 

 

 

 

 

 

 

 

 

 

 

 

 

 

 

 

 

 

 

 

 

 

 

 

 

 

 

 

 

    "푸른하늘의 아름다운 사진여행"을 찾아주신 분들에서 감사드리고 "♡ 공감" 누르고 가시는 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