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의 약속이 흐르는 경인아라뱃길과 여객선터미널

 

 

 

 

   천년의 약속이 흐르는 경인 아라뱃길 및 정서진

 

   경인 아라뱃길은 천년동안 이어져 온 우리민족의 염원으로 13세기 고려 고종 때 최초로 시도된 이후 조선시대를

   거치며 끊임없이 뱃길을 열고자 하였으나 시대적 상황과 기술력 부족으로 실현할수 없었는데 2011년 마침내 경인

   아라뱃길로 새로운 역사를 창조하였다

   굴포천 방수로 사업과 연계하여 최첨단 공법의 갑문과 주운수로, 항만과 교량, 친수문화 공간을 함께 건설함으로써

   홍수 조절 기능은 물론 문류혁신과 관광, 레저 기능을 겸비한 경인 아라뱃길이 탄생하었다

    ※ 아라 : 우리 민족의 대표 민요인 아리랑의 후렴구 ‘아라리오’에서 따온 말 

 

   ☆ 인천여객터미널 주요 구성

       - 문화관 : 아라뱃길 소개, 항만물류 전시체험공간(주말 무료영화상영)

       - 정서진 광장 : 해넘이 관광명소, 연말 해넘이 축제

       - 633광장 : 국토종주 자전거길의 출발점

       - 아라서해갑문 : 아라뱃길을 통행하는 관문

       - 아라타워 전망대 : 76미터 높이의 전망대로 아라뱃길을 관찰할수 있으며, 식당도 있음.

       - 아라빛섬 : 서해 옛 섬마을 모습을 재현한 인공섬

       - 기 타 : 유람선 선착장, 함상공원, 수륙양용버스 등  

 

 

   ☆ 정서진이란?

       강원도의 유명한 일출의 명소인 "정동진"과 비교하여도 손색이 없다는 의미를 담고 서쪽의 일몰 명소 "정서진"

       이라 칭하였다고 한다

       이제 서해안 일몰의 명소 "정서진"으로 자리 메김하고 있으며 여객선터미널 주위 조형물이 아름다움을 더 하네요

 

 

    ☆ 인천여객선 터미널 즐기기 추천(120분)

        전망대 - 문화관 -함상공원 - 서해갑문 견학 - 정서진광장 - 633광장 - 아라빛섬

 

 

 

  ▽ 정서진 광장에 있는 노을종입니다...길다랗게 내려진 노을봉과 일몰이 일치되는 곳이죠

      일몰의 위치는 하루에 20미터를 이동합니다....그러나 뒷편에 각 나라국기가 있는곳의 월별 위치에서 노을봉과

      일치가 되는곳이 일몰이 떨어지는 곳이랍니다...

 

 

  ▽ 아라인천여객터미널....관광유람선 매표소 및 탑승하는곳입니다....

      이곳에 작은 분식집 및 커피점이 있으니 추운날 따끈한 차를 마실수 있는 곳입니다.

  

 

 

 

 

 

  ▼ 중간에 있는 아라빛섬으로 서해 옛 섬마을을 테마로한 인공섬입니다..

 

 

 

 

 

 ▽ 정서진 : 강원도 강릉 전동진의 대칭 위치로 인천 서구에서 조성한 해넘이 광장이다..

 

 

  ▽ 해넘이 포토존 :  갈매기 등에 않아서 해넘이 사진을 담을수 있는 포토존입니다. 

 

 

  ▼  정서진 역발상 공화국 도자조형물이라고 하네요...역발상적으로 도자기로 조형물을 제작...

 

 

  ▽  633광장 : 국토종주 자전거길의 출발점으로 서울(21km), 부산(633km) 이라고 하네요..

       자전거를 타시는 분들에게는 유명한곳으로 알고 있네요.. 

 

 

 

 

 

 

 

  ▽ 경인아라 유람선관광 :  인천여객터미널 - 사천나루 - 귤현나루 - 김포여객터미널  

 

 

 

 

 

  ▽ 조형물이 햇빛에 아름답게 빛나기도 하고요...

 

 

    ▽ 여객선터미널 후면에 있는 함상공원입니다....어린이들이 좋아하는곳이죠...

 

 

 

 

  ▽ 아라타위 전망대 : 76미터 높이의 전망대로 서해를 조망할수 있으며...24층의 전망대입니다

      24층에는 카페아라가 있어서 가족들과 따끈한 차와 즐거운 레스토랑 식사를 할수있고요...

      23층에 서해를 조망하는 전망대가 있습니다... 

 

 

 

 

    "푸른하늘의 아름다운 사진여행"을 찾아주신 분들에서 감사드리고 "♡ 공감" 누르고 가시는 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