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구채구 여행] 세계자연유산 모니구 풍경구

2016. 1. 14. 04:30해외 여행

 

 

 

 

  성도에 있는 호텔에서 뷔페식 아침식사를 하고, 오전 8시에 리무진 버스로 출발하여 1일차 여행 목적지인 세계자연

 유산으로 지정된 모니구에 오후 4:30분경에 도착하였으니 장장 8시간30분을 버스로 이동 하였네요

 

  그리고 버스 이동 중에서 모니구의 눈 소식을 들어 어제 하이얀 눈이 내려서 아름다운 설경을 볼수 있을것 같다

  늦은시간에 모니구에 도착하여 풍경을 보니 햇빛이 좋은 곳은 이미 눈이 녹아서 맨살을 보여주는 곳도 있고요

  응달에는 아직도 눈이 녹지 않아서 그런대로 아름다운 풍경을 보여주네요.

  그리고 모니구는 해발 2800 ~ 4070미터의 고산지대라서 눈이 잘 녹지 않고, 고산병이 발병  할수 있다고 하네요

 

 

  버스에서 내려 모니구 입구에서 들어서니 약간의 숨을 쉬기도 어렵고 머리가 띵하는 느낌을 받네요....

  벌써 고산병 증상인것 같습니다.  힘이 차고, 빨리 걷기가 어렵지만 버스에서 내려서 약 15여분 걸으면 자알폭포

  (짜갈폭포) 을 볼수 있다고 하네요

  입구에서 길을 따라 조금 걸고 있노라니 사람들의 손길이 미치지 않은 태초의 천연자연림은 아름다운 풍경으로

  반기 주네요...

  폭포에서 흘러 내리는 투명한 물들이 참 맑고 깨끗하여 손으로 만지고 싶어지지만 이곳은 세계유산을 지정 되어

  일체의 자연을 훼손하는 일은 절대 안되다고 하네요

 

 

  오늘은 1일차 목적지인 모니구의 자알폭포(짜갈폭포) 주변의 풍경을 올려봅니다.

  그리고 이제 최종 목적지인 구채구는 3시간 더 이동하여야 한다고 하네요..

  중국의 영토가 이렇게 거대하고 큰다는 것을 새삼 느끼는 시간입니다.

 

 

   "황산을 보고 나면 다른 산을 보지 않고, 구채구의 물을 보고나면 다른 물을 보지 않는다"는 말이 있듯이

   비취처럼 영롱한 색을 띤 구채구의 물은 구채구를 대표하는 미경(美景)이라고 하네요..

   기대하시라 개봉박두....구채구 풍경을.........ㅎㅎㅎ

 

 

 

 

 

 

  △ 자알폭포(짜갈폭포) 입구이네요...어제 눈이 내려서 일부 녹지 않고 아름다운 풍경을 보여주네요...

      자알폭포 :  중국에서 표기한 폭포명 이고,  짜갈폭포 : 우리나라에서 사용하는 폭포명 이네요..

      이곳에 한국인 여행객이 얼마나 많이 오는지 안내판에 한글로 표기가 되어 있네요...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된 풍경구인 모니구

 

   구채구와 더불어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된 모니구는 사천성 아바장족강족 자치주 송판현 경내에 위치해있으며

   오랜기간의 건설을 통해 세계적인 풍경구가 되었다.

   모니구 풍경구는 면적이 160평방킬로미터에 달하며 제일 높은곳은 4070m 이며 가장 낮은곳은 2899m이다.

   모니구의 가장 큰 장점은 1년내내 관광이 가능하며 송판에서 모니구까지 도로가 위험하지않아 날씨의 영향을

   덜 받는다.

 

   모니구 풍경구는 송판현 모니구향에 위치하고 있으며 면적은 160평방킬로미터입니다.

   모니구 풍경구 제일 낮은 해발이 2,800m,제일 높은 해발이 4,070m 이며, 연평균 기온은 4도 정도 됩니다.

 

  풍경구는 산, 림, 동, 해로 구성되어 있으며, 모니구 풍경구도 황룡구풍경구와 같이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된

  풍경구로 송판현에서 15km 떨어져 있고, 풍경구내에는 자알폭포(짜갈폭포)와 이도해 풍경구 2부분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우리는 자알폭포쪽만 돌아보았습니다.

 

 

 

 

 

 

 

 

 

 

 

 

 

   △ ▽  자알폭포(짜갈폭포)의 높이 104미터에서 떨어지는 시원한 물줄기가 투명하고 힘차게 흐르고 있네요    

   

 

     △ 자알폭포(짜갈폭포)에서 떨어지는 물즐기 등은 삼각대 미 지참하여 손각대로 담아서......아쉬움이 있네요.. 

 

 

 

 △ 자알폭포(짜갈폭포)

    해발높이 3,166 ~ 3,270미터, 폭포높이 104미터, 너비는 35 ~ 40미터, 이는 액체폭포이자 또한 고체 칼슘화

    흐름폭포 라고 불리우며 또한 “천우비폭” 이라고도 불린다

    시원하고 투명한 물줄기가 흘러내는 모습을 보니 마음까지 시원하여 지네요...행복감도 느끼네요.

 

 

 

 

 

 

 

   △ 자알폭포(짜갈폭포)에서 떨어지는 물즐기 등은 삼각대 미 지참하여 손각대로 담아서......아쉬움이 있네요..

 

 

 

 

 

 

 

 

 

 

 

 

 

 

 

 

  △  시원스러운 물줄기가 흘러내는 자알폭포(짜갈폭포)에서 내려오는 푸른하늘을 가족이 한장 담았네요 

 

 

 

 

 

 

 

   "푸른하늘의 아름다운 사진여행"을 찾아주신 분들에서 감사드리고 "♡ 공감" 누르고 가시는 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