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구채구여행] 오색 찬란한 물빛의 오채지(五彩池)

2016. 1. 20. 04:30해외 여행

 

 

 

 

  구채구는 3개의 계곡이 어우러져 있으며, 남북 방향으로 Y 자형 이며 도보 및 풍경구 전용 차량을 이용하여

  입구부터 구채구의 중앙지점인 낙일랑 까지를

  [수정구]라로 부르는데 여기는 각양각색의 호수로 이루어져 있으며, 낙일랑에서 원시삼림까지를

  [일측구]는 산과 호수, 계곡물 등이 어우러져 있습니다.

  [측사와구]는 구채구에서 해발이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호수인 장해까지의 계곡입니다

 

 

  구채구는 성도시에서 460km 떨어져 있는 사천성 창족ㆍ장족 자치구의 구채구현 내에 위치해 있으며, 골짜기 안에

  9개의 장족 마을이 있는데, 여기서 구채구라는 이름이 유래하게 되었다고 한다

  주요 풍경구는 "Y"자 모양을 띠고 있는데 풍경구는 크게 수정구, 일측구, 측사와구 3개의 골짜기로 구성되어

  때묻지 않은 원시 비경을 보존하고자 1992년에 유네스코에 의해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되었고, 1997년에는 세계

  생물권 보호구로 지정되면서 알려지기 시작, 중국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가 되었다.

  구채구의 신비한 운해(雲海), 맑은 물과 폭포, 기이한 지형은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해 마치 신화 속의 별천지에

  온 듯한 느낌을 갖게 합니다.

 

 

  오늘은 2일차 여행으로 아침에 "신비로운 물빛의 오화해".... 세차게 흐르는 물살이 무수한 물보라를 일으켜 햇볕

  아래서 보면 흡사 수많은 "진주방울들이 굴러다닌다는 진주탄과 진주탄폭포"를 지나서......

  구채구의 많은 호수 중에서 작지만 수려하며 "오색 찬란한 것으로 이름이 알려진 오채지" 를 포스팅 합니다.

 

 

 

 

 

 

  

 

 

 

  오채지는 해발2,995m, 깊이6.6m, 면적 5,645평방미터이며, 구채구의 많은 호수 중에서 오채지는 작고 수려하며

  오색 찬란한 것으로 유명한 곳이다.

  호수의 물은 순결하고 투명하며 물밑의 자갈돌의 각도, 암석의 무늬, 식물의 채색도 모두 선명하게 구별을 할 수가

  있다

 

 

 

 

 

 

 

 

 

 

 

 

    장해 아래편에 위치한 오채지(五彩池)는 환상적인 빛깔이 으뜸인 곳으로 알려져있다.

  호수라 보기에는 믿기 힘들만큼 에머랄드빛이 감돌고 있는데 남태평양이나 인도양의 환상적인 바다에 뒤지지

  않을 정도다.

   이 호수의 영어 명칭이 "Multi-colour"로 소개될 만큼 다양한 색을 뿜어내고 있다.

  아무리 기온이 떨어져도 얼지 않는 이유(지하의 샘물 솟음)는 아직 밝혀지지 않아 신비로움이 감도는 곳이기도

  하다. 다른 호수는 물이 줄거나 얼더라도 이곳은 얼지 않는다고 한다.

 

 

 

 

 

 

  오채지는 해발2,995m, 깊이6.6m, 면적 5,645평방미터이며, 구채구의 많은 호수 중에서 오채지는 작고 수려하며

  오색 찬란한 것으로 유명한 곳이다.

  호수의 물은 순결하고 투명하며 물밑의 자갈돌의 각도, 암석의 무늬, 식물의 채색도 모두 선명하게 구별을 할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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