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성도여행] 성도 금리거리

2016. 2. 17. 04:30해외 여행

 

 

 

  우리나라에서 구채구를 방문하기 위해서는 직항으로 이동하는 항공편이 없기 때문에 중국의 북경이나 성도 등의 도시를

  거쳐야만 한다.

  그리고 사천성의 성도는 중국 삼국시대 촉한을 통일한 유비가 수도로 삼았던 성도(成都)는 중국에서도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가 많은 지역으로 손꼽히는 서남지방을 대표하는 풍요로운 도시입니다.

  특히, 유네스코지정의 세계문화유산인 구채구,황룡,낙산,아미산,티벳자치구 관광지등과 인접하여 내국인은 물론 전세계

  여행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중국최대의 관광도시라 할 수 있습니다.

  연평균 기온은 약16도(1월평균-6도,7월평균-26도)이며, 연강우량은 약967mm입니다.

 

 

  금리거리는 옛 성도의 거리를 재현해 놓은 민속거리로 붉은 초롱이 걸린 거리입구에 들어서면 고색이 다분한 거리가 한 눈에

  들어오며 청석돌을 깐 거리의 양쪽에는 고대 건물을 모방한 건축물과 점포, 찻집들이 2,3층의 높이로 다정하게 줄지어 있는데

  청회색의 벽돌과 검붉은 기둥이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느낄수 있으며

  진리에서는 골동품이나 도자기 뿐만 아니라 중국 특색의 공예품, 사천지역 고유의 먹거리 등을 맛볼 수 있는곳이다

 

 

 

 

   △ 금리거리의 입구 모습입니다....경찰인지...경비....잘 모르겠네요... 

 

 

 

 

 

   △ 금리거리에는 우리나라에서 오랫전에 보았던 설탕 공예도 볼수 있다....설탕을 녹여서 용을 만드는것 모습이네요.  

 

 

 

 

 

  △ 금리거리에는 다양한 공에품들과 중국의 마스코드인 팬더곰 인형등을 볼수 있네요...  

 

 

 

  금리거리는 2004년 삼국시대를 그대로 재현한 저자거리를 무후사 바로 옆에 새로 조성도어 있으며 

  먹거리도 많고 볼꺼리도 많아 무후사를 찾는 사람들이 반드시 찾는 저자거리가 되었으며

  특히 진리의 끝에 변검(變瞼)을 볼 수 있는 공연장이 있다.

 

 

 

 

 

 

   △ 금리거리에는 흔하게 볼수있는 노천 찻집과 식당이네요...이곳은 실내보다 실외에서 식사를 즐기는 모습이 이채롭네요.  

 

 

 

 

 

 

 

 

 

 

 

   △ 금리거리에는 아주 오랫전에 보았던.... 인력거도 보이고...인력거를 이용하여 금리거리를 돌아볼수도 있네요...

      ㅎㅎ 인력거와 휴대폰의 만남이네요....  

 

 

   중국 삼국시대 촉한을 통일한 유비가 수도로 삼았던 성도(成都)라서 삼국지의 유비, 관우, 장비의 도자기를 볼수있네요..

 

 

 

 

 

 

 

 

 

 

 

 

 

 

 

 

 

    이곳은 야외식당 겸 찻집으로 규모가 대단하네요....그리고 다민족의 모습도 이채롭네요.....